'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라는 기독교의 사랑 정신으로 1951년 설립된 충현영아원이 1978년 발달지체인 시설로 변경되어 이들의 일상생활의 지원과, 자립과 사회통합을 통해 성실한 자립인으로 살아가도록 돕는다.
1979년 동천의집(개교 당시 충현복지원)에서 보호하고 있던 18세 미만의 지적 장애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학교가 설립되었으며, 지역사회의 지적 장애인의 인격과 삶을 존중하며 장애인들의 자립 자활을 위하여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능력과 장애 극복 의지를 길러주고 직업기능 습득을 통하여 취업과 지역사회에 통합하여 생활하는 성실한 자립인으로 교육 육성한다.
실내빙상경기장과 휘트니스센터를 운영하여 다양한 강습 프로그램을 진행,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는 생활 스포츠 서비스를 제공한다. 장애인에게는 사회적응력 증진과 선수 발굴 및 육성을, 지역주민들에게는 체력강화와 건강한 삶,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으로 장애인과 더불어 사는 사회의 실천을 목표로 한다.
각자 개성이 뚜렷한 만 18세 이상의 발달장애인과 그들의 절친한 친구같은 직원이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하루 행복을 만들어 가는 곳이다. 낮 시간동안 보호·교육·훈련하는 장애인 재활시설로 적합한 사회경험활동과 인간관계형성을 통해 가정의 양육부담을 감소시키고 가족의 경제활동이 가능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발달장애인을 단기간 동안 보호하는 시설로 부모와 가족에는 항시보호의 부담을 덜어주어 사회・경제적 활동을 할 수 있게 하며, 장애인에게는 일상생활 및 지역사회적응훈련 등 개인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정된 삶을 살 수 있도록 발달장애인과 그들의 가족 같은 직원이 함께 재미나게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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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통합을 원하는 지적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보통의 시민으로 독립된 삶을 사는 곳이다. 희망을 가지고 살도록 돕는 가정, 살고 싶은 집, 편안한 집, 행복한 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한다. ‘동천하우스1’☎937-6212,‘동천하우스2’☎933-7405,‘동천하우스3’☎070-8840-8232,‘동천하우스4’☎905-9571,‘동천하우스5’☎6084-5582, ‘동천하우스6’☎070-8276-9577,‘동천하우스7’☎070-8839-3999,‘동천하우스8’☎070-8839-3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