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명 : 사회복지법인 동천학원 | ||||
설립자 : 故 최경희 여사 | ||||
설립자 최경희님은 정신여자고등학교와 일본의 신호송영 보육전문대학을 졸업하였으며, 1950년 6.25전쟁이 발발하여 길거리에 버려진 아기들을 예수님의 가르침인 ‘이웃사랑 정신’으로 하나 둘씩 집으로 데려와 사재로 보호하다가 1951년 서울 중구 충현동 334번지에서 충현영아원을 개설하였다. 최경희님은 수많은 영아들을 보살피고 헌신적으로 돌보았던 숭고한 업적으로 1958년에는 구호훈장을, 1967년에는 인권옹호상을, 1970년에는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하였다. | ||||
2대 대표이사 : 이병렬(1936-2021.4) |
3대 대표이사 : 성선경(1939년) | ||||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였고, 한국방송공사에서 아나운서로 근무하였다.
1963년부터 동천학원의 이사, 충현어린이집원장, 동천의집원장, 서울동천학교 초대교장,
근로사업장 동천원장, 동천재활체육센터 관장 등을 역임하여 법인 산하기관을 발전시켰고,
2013년 스페셜 올림픽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 및 부회장으로 장애인들의 전인적인
삶을 위해 노력하며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